- “대한민국, 동북亞 과학기술 지정학적 허브 도약” 힘 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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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오른쪽)과 과학의전당 박규택 이사장이 국내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척추수술전문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의전당과 국내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7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과 과학의전당 박규택 이사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베드로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초연결, 초융합 산업사회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민국이 동북아시아 과학기술의 지정학적 허브로 도약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국제 과학기술 경쟁력에 대응하고, 한국인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범사회적 과학문화 확산 운동과 과학기술인 간의 교류·협력의 장을 만드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과학의전당 활동에 강남베드로병원이 동행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고 전했다.
과학의전당 박규택 이사장도 “과학기술 발전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을 도모하는 과학의전당의 활동에 강남베드로병원이 함께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구득실 기자 kds01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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