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등 싱가포르·태국 직판 수주

기사승인 2019.03.07  17:20:04

공유
default_news_ad1

- 아시아를 넘어 유럽시장도 직판 체제 구축할 것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말 개최된 싱가포르 인플릭시맙, 태국 리툭시맙 정부 입찰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수주에 성공하며 ‘램시마’(성분명 : 인플릭시맙)와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를 공급하기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정부 입찰은 전체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80% 규모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입찰 계약에 따라 향후 1년 간 ‘램시마’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싱가포르 정부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지난 해 3월 약가 지원 혜택 의약품에 ‘램시마’를 포함시켰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자료를 직접 개발ㆍ배포하면서 의료진과 환자에게 처방을 독려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관련 우호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 5% 점유율을 달성한 ‘램시마’는 2017년 10%, 지난 해에는 약 5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싱가포르 ‘램시마’ 판매 확대를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싱가포르에 이어 수주에 성공한 태국 의약품 시장은 동남아 지역에서 2번째로 큰 약 50억 달러 규모로, 바이오의약품 처방 확대에 우호적인 정부 정책에 따라 제약바이오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정부 입찰 수주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향후 1년 간 태국 리툭시맙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공공부문에 ‘트룩시마’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

특히 이번 입찰 수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아시아 지역에서 의약품 직접 판매(직판) 체제를 도입한 이후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각각 2016년, 2018년부터 의약품 직판을 시작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 정부 입찰에 직접 참여해 수주 성공을 이끌어 냈다. 해당 입찰 결과가 주변 국가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아시아 지역 내 현지법인을 통한 국가별 맞춤형 직판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 차별화된 마케팅 노하우와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에 의약품 직판 체제를 도입했고, 현지법인 역량만으로 태국과 싱가포르 정부 입찰 수주라는 뜻 깊은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향후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SC’도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직판 체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종권 기자 ehdn27@mediamedi.kr

<저작권자 © 미디어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